롯데마트, 생활 필수 품목 할인 진행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마트는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생활과 밀접한 필수 품목에 대해 할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2월 한달간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7,900원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를 각 2,99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실시간 시세와 관계없이 한 달간 동일 가격을 유지한다.
가공식품과 비식품(일상용품)도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냉동식품, 음료, 씨리얼 등의 가공식품 품목은 ‘풀무원 노엣지피자 포테이토&콘(365g)’을 9,980원에, ‘마니커 고소한 옥수수 치킨팝콘(500g)’을 8,980원에 구매하면 동일 상품 1개를 더 즐길 수 있다. 씨리얼 ‘포스트 그래놀라 카카오호두(510g)’는 8,280원에, ‘웅진 하늘보리/헛개차/옥수수수염차(각 1.35L)’ 등의 음료는 각 2,380원에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상용품들은 2개 이상 구매시 개당 50% 할인가를 적용한다.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제(2.2L)’는 1만2,950원에, ‘버넬 섬유유연제’ 2종과 ‘프릴 주방세제’ 4종은 3,950원부터 4,450원까지 할인한다. 특히 피지·아우라 상품은 3만원 이상 구매시 핸드카트를 증정하고, 버넬 섬유유연제와 프릴 주방세제를 포함한 헨켈 그린 상품은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같이 진행한다. ‘크리넥스 콜드컴포트 로션티슈(180매 x 3입)’와 ‘크리넥스 수프림소프트 3겹 화장지(27m x 30롤)’도 각 6,350원과 1만9,700원으로 판매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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