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행복한 북구, 스마트한 북구’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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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06 12:25:10
수정 2023-02-06 12:25:10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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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역 정보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북구청정보화교육장을 비롯한 대구과학대학교, 대불노인복지관, 함지노인복지관, 대현힘찬 어르신문화센터에서 2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주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주민정보화교육은 1999년부터 지역주민을 상대로 컴퓨터기초교육부터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스마트폰, 한글문서 편집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교육인원 정상화로 기존 12명 운영에서 24명으로 정상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시대를 대비해 최신 IT트랜드를 반영하는 스마트폰 활용 및 동영상 편집 등을 확대했다.
수강생 모집은 매월 해당 교육과정의 전월 1일부터 정원 마감일까지 모집하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신청 및 북구청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컴퓨터 기초는 물론이고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에 맞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 운영해 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행복하고 스마트한 북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95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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