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미래농업 세상 함께 만들어갈 인재 모십니다”…올해 첫 채용문 열어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동그룹 모회사 대동은 6개 직군·40개 직무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대동은 경영지원·영업·서비스·제조·상품R&D·IT&플랫폼 등 총 6개 직군에서 채용을 추진한다. 경영지원직군에서 비전추진·경영기획·SCM·ESG·인사·재무회계·회계·사업전략을 영업직군에서는 해외 영업으로 ASIAPACIFIC·EMEA·프로젝트사업개발·파트너사업·엔진사업·유럽법인 등을, 국내 영업으로 충청Biz·영남Biz 등 직무에서 채용한다.
서비스 직군은 서비스사업·서비스부품개발·서비스부품사업을 제조직군에서는 노사협력·구매기획·구매·생산·생산기술·자재관리·제품보증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상품R&D는 PM·엔진개발 ·시스템설계·샤시개발·전자유압개발·Product개발지원을, IT&플랫폼은 플랫폼사업·AI기술개발 ·전동화개발·로봇사업개발·DT인프라추진·플랫폼전략·커넥티드·스마트파밍사업 분야에서 채용인원을 모집한다.
이풍우 대동 기획조정실장은 “계속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당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직원의 일과 생활을 위한 다양한 근로 및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4,900만원이며 하계 휴가비와 설과 추석에 명절 상여금을 추가 지급한다. 업무 생산성을 위해 시차출근 및 재택근무제·통근버스 운행(대구공장, 창녕개발본부)·차량 유류비 지원(과장급 이상)한다. 임직원의 가족 건강과 자녀 양육을 위해 근속 5년 또는 40세 이상 직원에 대해 가족동반 종합검진을 매년 제공하고, 자녀수 상관없이 학자금을 지원하고 직장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다. 장기근속 유도와 사기진작을 위해 10년부터 40년 근속자까지 재직 5년 단위로 포상한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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