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 참가 지원… 26일까지 신청 접수
참여 지역 중소기업 중 최대 8개 사 선정, 참가비용 전액 지원
품목 적합성 등 11개 항목평가 거쳐 최종 지원 8개 사 선정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는 4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선물용품 박람회’에 참여하는 지역 중소기업 8개 사를 선정해 참가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4월 19~22일까지 홍콩 대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선물용품 박람회’는 매회 30개국 이상에서 4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선물용품 전문 박람회다.
올해 38회를 맞는 박람회 주요 전시품목은 선물·판촉용품, 화장품, 패션, 문구 등 소비재 위주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하이브리드 형태 전시회로 구성돼 총 11일간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제품 전시가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현장 박람회 기간과 종료 후 인공지능(AI) 추천 바이어 매칭 전문 플랫폼(Click2Match)을 통해 세계 바이어와 온라인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출국이 불가했던 2022년을 제외하고, 2010년부터 매년 부산 단체관을 조성, 지역 중소기업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홍콩 정부의 방역 정책 완화로 기업인들이 박람회에 직접 참가할 수 있다.
시는 8개 사를 선정해 전시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등 박람회 참가 비용(약 680만 원)과 제반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람회 참가비 지원 한도액을 6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증액, 박람회 참가 비용에 대한 기업 부담금을 줄인다.
작년까지 박람회 참가비가 600만 원 이상이면 초과 비용을 참가 기업이 부담해야 했다.
따라서 시는 글로벌 박람회 참가 비용의 지속적인 인상에 따른 기업 부담금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도액을 100만 원 인상했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기업경쟁력, 영업능력 및 성장성, 품목 적합성 등 11개 항목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8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유장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에 타격을 입은 지역기업들이 이번 기회로 그간 중단됐던 거래처와의 네트워크를 재개하고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은 2021년 4분기 이후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으로 소비활동증가 및 해외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2월 6일부터 중국-홍콩, 마카오간 자유 왕래가 전면 재개돼 이번 박람회에도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중국 바이어들이 대거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kjo571003.naver.com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 개요 및 지원사업. [사진 제공=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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