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남도와 '중소기업 지원'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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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15 15:50:04
수정 2023-02-15 15:50:04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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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 부담 경영 어려움 극복 지원 차원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이 전남도와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도와 함께 금리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고병일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 조건을 충족한 중소기업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추천서를 발급 받아 신규 운전자금과 기존 대출 대환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담보 여력이 부족한 경우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대출 대상 및 제한 조건은 오는 3월 초 전남도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금융지원책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함께 상생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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