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교육행정 컨설팅' 사립학교까지 확대
전국
입력 2023-02-18 17:01:33
수정 2023-02-18 17:01:33
이인호 기자
0개
서거석 교육감 공약 사업 ‘공·사립학교 균형 지원’ 일환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학교 교육행정 컨설팅 사업을 사립학교까지 확대한다.
17일 도교육청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학교운영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2023 학교 교육행정 컨설팅 운영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특히 다음달부터는 교육행정 컨설팅을 사립학교로까지 확대한다. 사립학교의 행정업무능력을 향상시키자는 취지다. 서거석 교육감의 공약 사업인 ‘공·사립학교 균형 지원’ 일환이기도 한다.
학교 교육행정 컨설팅은 실무중심 방문 컨설팅과 교육행정 업무공백 지원이 핵심이다.
방문 컨설팅은 학교 교육행정공무원 및 사무직원이 신청한 현안업무 중심으로 1~3일 이뤄진다. 도교육청 홈페이지 행정정보-학교행정업무지원-학교컨설팅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컨설턴트가 신청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한편 교육행정 업무공백 지원은 학교 교육행정공무원과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10일 이상 1개월 미만의 업무 공백 시 학교 신청에 의해 이뤄진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