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임대아파트 비상발전기 교체사업 실시
학장1 영구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7년간 11개 지구 순차 진행
정전이나 화재·지진과 같은 재난시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

[부산=김정옥 기자]부산도시공사(BMC)는 임대주택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비상발전기 교체사업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비상발전기 교체사업은 임대아파트 중 30년이 넘은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학장1지구 영구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약 12억을 투입해 7년 동안 11개 임대아파트에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BMC는 전기사용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비상발전기 용량을 올리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까지 적용,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비상발전기는 평상시 사용하는 설비는 아니지만 정전이나 화재·지진과 같은 재난 시 전기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파트의 소방시설, 피난시설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전기를 공급하여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최근 속속들이 발생하는 갑작스런 정전 사태로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함이나 사회적 손실비용 등을 고려하면 노후 발전기를 적기에 교체해 비상시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은 공동주택 시설물의 관리와 기업의 ESG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이번 비상발전기 교체사업은 정전이나 재난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제고와 재난안전 강화뿐만 아니라 아파트 노후시설물의 유지관리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BMC는 모든 임대아파트 전기실의 수·변전 시설을 교체한 바 있다.
또 작년부터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전기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용학 BMC 사장은 “ESG경영 실천과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임대아파트 입주민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며“올해에도 입주민의 주거만족과 안전강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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