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 이전 개관 '기대감 솔솔'
전국
입력 2023-02-28 15:55:00
수정 2023-02-28 15:55:00
이인호 기자
0개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체험적 교육적인 콘셉트 전체 공간 구축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독도체험관을 부안에 위치한 학생해양수련원으로 이전해 개관한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4년 고창 삼인학습장에 설치된 독도체험관을 학생해양수련원으로 이전해 내달 20일 문을 연다
독도체험관은 △일반현황 △독도의 자연환경 △독도의 역사 △독도 체험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체험적이고 교육적인 콘셉트로 전체 공간을 구축했다.
전시 공간은 독도의 지리·역사·체험공간으로 나눠져 관람객에게 독도를 알리고,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조성했다.
독도의 지리 공간은 독도의 자연환경(지형, 지질, 동식물 등)이 관람객에게 특별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그래픽, 조명, 모형 등으로 전시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독도의 역사 공간은 문헌 기록과 사진, 그래픽, 영상, 고지도 활용 등의 시각 자료를 이용해 상세하게 전달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꾸렸다.
한편 체험 공간은 디스플레이 변화, 영상, 인터렉티브, 터치패드와 스크린을 연동해 체험을 통해 독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북개발공사, AI 챗봇 ‘모든지주임’ 도입…업무 혁신 본격화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소통하는 교장, 전북교육 살릴 리더 돼야”
- 전북자치도교육청, 건축허브 도입…교육시설 설계공모 투명성 강화
- 무주군, 명품 사과 생산 박차…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무주군, 국도·철도·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 진안군, 12일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첫 개최
- 화재 급증, 64초마다 울린 119…전북소방 1분기 신고 12만 건
-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 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급물살…행안부 투자심사 최종 통과
- 전북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 모집…11일까지 접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개발공사, AI 챗봇 ‘모든지주임’ 도입…업무 혁신 본격화
- 2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소통하는 교장, 전북교육 살릴 리더 돼야”
- 3전북자치도교육청, 건축허브 도입…교육시설 설계공모 투명성 강화
- 4무주군, 명품 사과 생산 박차…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5무주군, 국도·철도·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 6진안군, 12일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첫 개최
- 7화재 급증, 64초마다 울린 119…전북소방 1분기 신고 12만 건
- 8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 9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급물살…행안부 투자심사 최종 통과
- 10전북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 모집…11일까지 접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