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에코 11,12,24BL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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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06 11:17:06
수정 2023-03-06 11:17:06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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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분양 목표, 에코 11,12,24BL 공공분양주택 3,791세대 공급
전용면적 59㎡(공급면적기준 24평형)가 65%, 청년·신혼부부 첫 주택구입 기회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BMC)가 에코델타시티 11,12,24BL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BMC는 최근 부산시의회(건설교통위)가 ‘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11‧12‧24BL)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동의안’을 원안이 가결돼 공사 사업참여 결정절차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11,12,24BL은 대지면적 20만 1124㎡에 총 사업비 약 1조6800억원을 투입해 전용면적 59~84㎡인 중소형 공공분양주택을 약 3,791세대(11BL:1,436, 12BL:1,290, 24BL:1,065) 건립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용면적 59㎡(공급면적기준 24평형)가 전체 건립세대수의 약 65%로 중소형 평형을 공급받고자 하는 청년, 신혼부부들에게는 첫 주택구입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BMC는 침체EHO 있는 부동산경기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3개 블록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4월에 공공주택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 후 2024년 상반기 통합심의를 완료하고 2024년 하반기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분양할 계획이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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