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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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08 18:25:38
수정 2023-03-08 18:25:38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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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주행거리 감축량·감축률 따라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차량 주행거리 감축을 유도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제도는 운전자가 차량 등록 후 과거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 기준 주행거리와 확인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량·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친환경자동차 제외) 소유자다.
군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83대 물량의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신청자는 오는 10월까지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하면 12월에 감축량·감축률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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