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건설, 타운하우스 ‘시그니메종 빌리지’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03-13 08:26:34
수정 2023-03-13 08:26:3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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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건설이 세종시 해밀동 일원에 공급하는 타운하우스 ‘시그니메종 빌리지’ 총 11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시그니메종 빌리지’는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총 전용면적 65평형에서 67평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방, 거실을 비롯해 침실까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미세먼지 차단과 실내 공기관리를 위해 독일 레하우 1등급 시스템창을 적용했다. 또한 내화성과 차음성이 우수한 RC조 구조체와 전벽돌로 시공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료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가 정부세종청사 및 2028년 준공 목표로 추진중인 세종국회의사당과 가깝고, 충남대 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2024년 개통되는 BRT이용시 대전 반석역, 자가용으로 KTX오송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그니메종 빌리지’는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풍요로움으로 만족도 높은 생활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며 “새로운 주거 문화의 시작으로 한층 더 편안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그니메종 빌리지’는 사업현장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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