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 핑크 에디션’ 가정용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3-13 14:30:44
수정 2023-03-13 14:30:44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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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이트진로는 ‘진로 핑크 에디션’을 가정 시장에 출시하고 판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리뉴얼한 ‘제로슈거 진로’의 핑크 에디션을 지난달 유흥 시장에 먼저 출시했다.
진로 핑크 에디션은 전국의 편의점, 마트 등 가정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채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진로 핑크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유흥 시장 내 핑크 에디션 비중도 늘렸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진로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지난 1월 오픈한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를 2주 연장해 오는 19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놀이터를 콘셉트로 새단장한 두껍상회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카카오와 협업해 13일부터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두꺼비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두꺼비 초콜릿’도 선보이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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