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행운적금' 10% 우대금리 연장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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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14 15:31:05
수정 2023-03-14 15:31:05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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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전용상품, 지난해 9월 출시 2개월만에 2만좌 돌파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 '행운적금'에 대해 기존의 연 10%p(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9월 3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출시해 2개월만에 2만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은 '행운적금'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APP) 또는 모바일웹뱅킹을 이용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연 10%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이 이벤트를 당초 12일까지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2차 이벤트를 실시해 오는 9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변미경 디지털금융센터장은 "고객님과 일상 속 금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출시한 ‘행운적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금융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항상 고객님 가까이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광주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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