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함부르크항만공사와 ‘수소항만구축’ 정보 교류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독일 함부르크항만공사와‘수소항만구축’관련 정보 교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BPA와 함부르크 항만공사는 수소항만 구축 계획 및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앞서 BPA는 2021년 국토부의 수소충전소 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한 부산항 신항 북‘컨’화물차용 수소 충전소 구축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함부르크 항만에서는 함부르크 항만공사, HHLA(Hamburger Hafen und LogistikAG/함부르크 최대 ‘컨’터미널 운영사), HPC(Hamburg Port Consulting/ HHLA산하 컨설팅)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수소 항만 추진을 위한 활동 등을 소개했다.
함부르크가 위치한 북독일 지역은 수소 경제를 위한 지리적인 이점과 인프라가 발달돼 있어 그린수소 생산부터 운송, 저장, 공급, 활용까지 전방위적인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또 함부르크에서는 수소 생산시설 마련, 수소 인프라 구축(파이프라인), 수소 산업 활성화, 수소 모빌리티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함부르크 항만에서 주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은 함부르크 수소 클러스터인데, HPA(Hamburg Port Authority/함부르크 항만공사), HHLA, 항만물류기업, 연구소, 수소생산기업, IT기업, 저장창고, 장비제조사(Hyster Yale Group), 해외 항만(LA등), 에너지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관련 클러스터 내에서 참여기관들은 수소가 항만 및 물류에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공동 리서치를 수행하고, 개발된 수소 장비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해 향후 실제 터미널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사장은 “부산과 함부르크 모두 탄소 중립과 수소 항만 구현에 관심을 두고 있어 지속적인 협력이 기대된다”며 “함부르크는 수소 생산 및 관리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수소 모빌리티와 관련한 설비에 강점이 있어 상호 보완 협력점을 모색하여 논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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