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 '향균 세탁세제'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3-20 17:38:50
수정 2023-03-20 17:38:50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애겨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항균과 살균 효과로 빨래의 세균 번식을 막아 위생적인 세탁을 도와주는 '항균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세균 번식이 쉬운 빨래에 99.999% 항균 효과와 삶은 듯한 살균 세탁 효과를 더해 온 가족 의류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세탁세제다.
강력한 얼룩 제거는 물론 탈락된 오염이 섬유에 재부착 하는 것을 방지하는 '재오염 방지 기술'을 적용해 깨끗한 세탁을 도와주며, 표백제를 함유하지 않아 탈색으로 옷감이 손상될 염려를 덜어준다는 게 애경산업 측의 설명이다.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에 사용하는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걱정되는 성분인 파라벤 6종 및 형광증백제 등을 함유하지 않았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 대통령 "보안사고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필요"…롯데카드 정보보호 관리 어땠나
- 2최태원 “기업 규모별 차등규제 철폐해야”
- 3'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4한국GM, 소형EV 개발 취소…“韓사업장 입지 축소”
- 5NXT, 출범 반년 만에 활황…안정화는 과제
- 6‘티메프 사태’ 후폭풍…“영업재개 불투명·파산 기로”
- 71위 혈압약 보령 ‘카나브’…복제약 허가에도 ‘약가’ 사수
- 8‘실적 급락’ 두산에너빌, 친환경 기조타고 다시 날까
- 9신보, 중장기 보증 축소 결정…中企 금융절벽 우려
- 10대우건설, 북미시장 개척 본격화…중흥과 시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