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 키움 히어로즈 스폰서십 재계약 체결”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드세일즈코리아(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2023시즌 파트너십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와 3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어모터스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의 홈플레이트 LED에 새롭게 출시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를 포함한 포드 차량들을 선보이고, SNS 이벤트를 통해 포드 레인저의 차박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시즌 동안 다양한 제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3년 연속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도 많은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포드 차량을 지원할 계획으로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재민 키움 히어로즈 대표이사는 “3년째 동행하는 프리미어모터스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 시즌이 양사에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전국에 총 11개의 전시장(방배, 송파, 영등포, 평촌, 부천, 평택,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제주)과 10개의 서비스센터(송파 위례, 평촌, 광주 오포, 부천, 평택, 부산 학장, 창원, 울산, 포항,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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