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국립보건연구원 근로자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 진행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는 국립보건연구원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대한민국 정부 질병관리청의 산하 연구기관으로 보건의료 기술 개발, 의약품 등록 및 안전성 평가, 전염병 감시 및 대응, 의료정보 및 보건 통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며, 국가 차원에서 질병 예방 및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정책과 방안을 제시해 국가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국립보건연구원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산업재해 보상 보험 제도 및 보험금 청구,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 등의 내용을 포함해 진행됐다.
정성호 협회장은 “안전보건교육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 정확한 교육과 함께 모든 근로자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안전교육협회는 정부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근로자 정기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및 신규채용자 교육 등을 운영하는 안전 전문기관으로 매년 개정되는 법령과 업계의 새로운 동향을 반영해 업종별 맞춤 형태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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