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드라마콘서트 '아들아 내 아들아' 8일 첫 무대
'봤나고' 가수 정삼 공동기획, 송파구민회관서 첫 공연

[광주=신홍관 기자] 국악에 트롯을 접목한 드라마 콘서트 '아들아, 내 아들아'가 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민회관에서 첫선을 보인다.
포커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현)는 ‘봤냐고’ 가수 정삼이 공동 기획한 ‘아들아 내 아들아’를 이날 첫 공연한다고 밝혔다.
국악과 트롯이 함께하는 신개념 드라마콘서트 ‘아들아, 내 아들아’는 한 편의 드라마와 콘서트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무대로, 배우들의 깊이 있는 명품 연기와 다양한 장르 가수들의 감성 라이브가 어우러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동 기획을 맡은 정삼이 극 중 아들로 출연하며 국창 신영희 씨의 국악 공연과 더불어 '봤다고', '사는게 다' 의 가수 이청아의 음악과 '익산역 시계탑', '두루마리'의 가수 홍시가 극 중 아들의 여자친구로 출연한다.
또한 연극 영화배우인 윤희철(아버지 역), 양이미(어머니역 )등 전문 배우들도 함께한다.
‘아들아 내 아들아’는 가정에 헌신한 아버지와 달리 가수를 통해 인생역전을 바라는 철없는 아들이 어느 날 좋은 사업 아이템이 생겼다며 얼마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망보험금을 내놓으라며 드라마는 전개된다.
이번 공연은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거북이꿈이 후원하고 서울송파구의 봉사단체인 '사람'에서 주관, 수입금 및 후원금 전액은 미혼모 자립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무대감독 임홍석, 음악감독 김홍재 등 최고의 뮤지션과 배우들의 콜라보가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선사해 새로운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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