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얼그레이 향 막걸리 ‘미심’ 선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얼그레이 향의 막걸리 ‘미심(米心)’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약 6개월에 걸쳐 개발한 ‘미심’은 얼그레이 홍차만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스리랑카 티보드 선정 최우수 다원의 얼그레이 찻잎을 우려냈으며 특 등급 김포 고시히카리 품종 쌀이 주 재료로 사용됐다.

막걸리 패키지로는 아티스트 갑빠오와 콜라보한 유리병과 라벨을 사용했다.

‘미심’은 오는 14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와인&리큐어 샵과 가든 바이 라쿠, 온 더 플레이트, 라운지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온라인으로도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3일과 30일에는 파라다이스시티 와인&리큐어 샵 입구에서 고객 대상 시음회도 개최한다. /hojinlee9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