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로스트밸리 10주년' 맞아 스페셜 프로그램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4-17 09:06:30 수정 2023-04-17 09:06:30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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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이 로스트밸리 투어 버스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삼성물산]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Lost Valley)' 오픈 1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3420일 오픈한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 시설로, 기린, 코끼리, 코뿔소 등 24200여 마리의 초식동물들을 10여분간 근접 관찰할 수 있다.

 

먼저 사막여우, 친칠라 등 소형 동물부터 기린, 코끼리 등 대형 동물까지 로스트밸리의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와 함께 가까이서 체험하는 '초식동물 아카데미'11월말까지 매주 평일에 진행된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로스트밸리 하차장에 마련된 동물보전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동물원 팬 커뮤니티인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기린 인형을 선물한다.

 

오픈 기념일인 오는 20일에는 로스트밸리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한 기념 배지를 선물하고, 주토피아 카페에 제시된 로스트밸리 테마송 퀴즈 미션을 수행한 선착순 1,000명에게도 기념 배지를 현장 증정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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