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3년 2분기 경영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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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21 15:39:57
수정 2023-04-21 15:39:5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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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우수영업 사례 공유·조직문화 대응방향 특강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1일 본점 3층 KJ상생마루에서 2023년 2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각 부문별 우수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2023년 1분기 경영실적과 2분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한국리서치 백재훈 마케팅본부장을 초청해 '변화하는 조직문화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최근 고금리 환경 속에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는 등 경기둔화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은행산업 또한 저성장 및 자산건전성 위기의 시대를 맞았다"며 "현 금융시장에 대한 고객의 인식 및 금융시스템에 대한 신뢰 약화와 가계부채 디레버리징(deleveraging)은 은행 수익기반에 불리한 시장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국내 금융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6년 연속 1위의 결과에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한 공감과 그 해결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그 과정에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과 금융지원 등이 지역민과의 따뜻한 교류로 이어졌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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