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마드라스체크사가 개발한 협업툴 플로우가 ‘2023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업무 디지털혁신 업무에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를 할인된 금액으로 도입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JTBC, 중앙일보 등 다양한 기업들이 도입한 협업툴 플로우는 프로젝트 관리, 메신저, 간트차트, 일정, OKR 목표관리, 화상회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툴에서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로 단순 대화형 메신저가 아닌 프로젝트 '목표 관리' 중심 고도화된 디지털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협업툴 플로우는 그간 다양한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가 취약했던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의 업무 환경을 바꿔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디지털 업무 환경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업툴 플로우는 올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연결, 보안, 글로벌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다른 협업툴과의 연동을 강화해 구글이나 팀스 등을 플로우에 연결하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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