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 발탁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방송인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지칠 수 있는 육아 일상을 특유의 유쾌함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부모를 포함한 많은 대중의 공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21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팸퍼스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와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노력이 모든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염원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팸퍼스 모델에 발탁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뽀로로와 함께하는 인터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4월 말 뽀로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들 부부와 팸퍼스가 만들어나갈 유쾌 발랄한 에너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팸퍼스는 취약계층 영유아 및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기저귀를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는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과 함께 ‘팸퍼스가 지켜줄게’ 캠페인을 펼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복지기관과 미혼모 시설 등에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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