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본격 분양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4일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0가구, 76㎡ 15가구, 84㎡ 180가구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중앙광장 및 선큰 등 풍부한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장식장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에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절역에는 신촌, 여의도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두 정거장 거리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는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으로 환승이 가능하고, 인근 연신내역에는 GTX-A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GTX를 이용하게 되면 은평에서 서울역까지는 5분, 강남까지는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5일~7일 진행한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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