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넥스트 젠 레인저…“강렬한 외관 속 섬세함”

[앵커]
포드가 지난 3월 중형 픽업트럭 넥스트 제네레이션 레인저를 출시했습니다. 픽업트럭이지만 다목적 차량에 적합한 세부기능까지 두루 갖췄는데요. 박세아 기자가 몰아봤습니다.
[기자]
운전석에 앉자마자 탁 트인 시야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승한 모델은 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
퍼포먼스 픽업트럭답게 시원한 주행감이 인상적입니다.
가속에도 흔들림이 없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췄습니다.
강렬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섬세한 편의기능들로 채워졌습니다.
앙증맞은 변속기를 비롯해 일체형 도어 손잡이와 컵홀더는 이 차의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하는 세심한 요소입니다.
도어와 트렁크에 모두 발판이 있어 내리고 타는 데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전 모델이 비해 모니터는 커졌고, 에어콘 공조기는 수동·자동터치 모두 가능해 손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360도 서라운드 시스템은 차량 주변 모든 각도에서 장애물 확인이 가능해 사각지대 없이 안전 운전을 도왔습니다.
[브릿지]
“적재함에는 이렇게 전원 연결 단자와 조명 기능을 갖춰 이용자 편의를 높였습니다. 아웃도어 상황에서 각종 전기 장치 사용이 가능한 겁니다”
섬세한 기능을 갖춘 다목적차량 포드 넥스트 젠 레인저.
‘남자들의 로망’으로 여겨졌던 픽업트럭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박세아입니다. /psa@sedaily.com
[영상취재 김수영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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