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채식조리 아카데미' 실시
전국
입력 2023-05-21 15:53:07
수정 2023-05-21 15:53:07
이인호 기자
0개
도내 각급학교 영양교사 등 1회기당 24명씩 총 144명 참여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환경·건강·배려의 식생활교육 연수 '채식조리 아카데미'를 6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각급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영양실무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1회기당 24명씩 총 144명이 참여한다.
저탄소 채식의 날 운영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 3식학교 영양실무사, 저탄소 탄소급식 중점학교 영양교사, 푸드스캐너 시범운영학교, 채식식단 자료집 개발 TF팀, 채식 레시피 개발 관련 교사연수회 회원 등을 우선 참석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연수 내용은 채식급식을 위한 전통식재료(장류)의 이해,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이론 교육을 실시한다.
또 전통장류를 이용한 채식요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채식요리, 학교급식에 활용가능한 채식요리 등 4가지씩 채식요리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전북교육청은 저탄소 환경급식 운영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 개발교육으로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테커, 오라클과 함께 바이오헬스 및 빅데이터 융합 인재육성 나서
- 2나이콤, ‘스마트도서관’ 국방부 우수상용품 최종 지정
- 3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4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5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6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7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8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9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10“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