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중심 입지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6월 오픈

광주광역시 동구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에 공급되는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가 6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815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74㎡·84㎡ 461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스크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최신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편의시설이 갖춰지며, 세대당 1.76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장점이다.
또한 세대창고, 무인택배, 1층 슬라이딩 자동문 원패스를 적용하고 현관에는 안심도어 카메라를 설치한다. 엘리베이터 지하층 홀에는 공기청정 및 에어샤워 시스템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성과 보안을 고려한 스마트 시스템도 갖춘다.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와 바닥분수를 비롯해 놀이터, 도서관 등 키즈특화 시설이 마련되며, 도보 통학권에 위치한 계림초를 비롯해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 광주고, 충장중, 전남여고 등 유치원부터 초중고 및 대학교까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의 경리단길로 불리는 동명동 동리단길을 비롯해 충장로와 금남로, 백화점, 대인시장, 아시아문화전당이 자리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푸른길공원, 무등산 국립공권, 산수공원도 인접해 있다.
특히 사업지가 2026년 예정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역세권 입지로 광주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제2순환도로와 서방사거리, 광주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무지구, 첨단지구, 수완지구를 넘어서는 광주 동구 신주거타운 중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자리한다”며 “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개발호재를 통해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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