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200억 톤 수공을 방어하라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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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28 09:00:00
수정 2023-05-28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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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반년 동안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1단계 공사가 완공된 평화의 댐
하지만 완공 후 200억 톤의 거대한 금강산 댐의 저수량은 사실 59.4억 톤에 불과하다는 실체가 밝혀졌고, 88올림픽을 방해하려는 북한의 계획은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감감무소식이었다.
이후, 2003년 평화의 댐 최종 완공 후 당국이 항공 사진으로 금강산 댐을 판독한 결과, 저수량이 59.4억 톤의 절반 수준인 26.2억 톤으로 판명이 났다.
금강산 댐에 맞서기 위해 만들어진 논란의 평화의 댐은 현재 홍수조절 전용 댐으로써 홍수 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기획=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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