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1만7천여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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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01 08:54:26
수정 2023-06-01 08:54:26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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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1만5648명, 졸업생 1550명

[전주=이인호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1일 치러지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7198명이 응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6월 수능 모의평가가 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일제히 치러진다.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7198명이 응시하며, 이 중 재학생은 1만5648명, 졸업생은 1550명이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장 분리시험실과 별도시험장에서 현장 응시가 가능하며 희망 시 온라인 또는 문제지 수령 후 재택에서 응시할 수 있다. 성적은 일반수험생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한편 같은 날 6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지며, 도내 107개 고교 1학년 1만6180명과 2학년 1만5020명이 응시할 계획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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