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입주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3-06-14 19:00:00
수정 2023-06-14 19:00: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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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일건설㈜은 경기 하남시에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입주는 지난 달 3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SRT 등이 인접해 있다.
도보거리에 위례숲초, 위례솔초, 위례솔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스트리트형 상가 트랜짓몰과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CGV 증 대형 쇼핑몰 이용도 용이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청량산, 남산산성 도립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천마산 근린공원, 널문 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하다.
단지는 전 실을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우수한 단지배치로 공원 및 남한산성 조망권을 영구적(일부타입 제외)으로 확보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입주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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