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프랜차이즈 상생 특례보증 대출' 출시
전국
입력 2023-06-19 15:47:10
수정 2023-06-19 15:47:10
주남현 기자
0개
광주신보재단 조선이공대 광주형프랜차이즈협회와 협약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에 가맹 본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중인 토종 가맹점주 및 소상공인을 육성·지원하는 '광주형 프랜차이즈 상생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광주신용보증재단·조선이공대학교·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와 협약을 통해 만든 '광주형 프랜차이즈 상생 특례보증대출'의 지원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 본부 주소가 광주시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이며, 광주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국내외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가 지역 경제를 잠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단순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