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린빌리지, 태양광 시공 전문기업 ㈜팍스와 투자의향서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6-21 08:33:59
수정 2023-06-21 08:33:59
정의준 기자
0개
대규모 간척지 디벨로퍼 ㈜스마트그린빌리지(대표 엄홍찬)와 태양광 시공 전문기업 ㈜팍스(대표 김성대)가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 및 관련 업무를 포함한 업무협약과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 자금조달, 사업 참여, RE100 및 온실가스 감축 관련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기술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팍스는 ISO9001, ISO14001, ISO45001등의 경영시스템 인증을 보유한 태양광 전문 시공사로 육상의 노지, 건물 지붕 태양광 등에서 고정식 혹은 가변형 구조물 형태의 시공과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태양광 발전시설 시공에 정통한 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김성대 팍스의 대표는 “향후 스마트그린빌리지의 대규모 개발 사업에서 발전 사업에 대해 적극 참여할 것임”이라며 “성공적인 개발 사업을 위한 능동적인 활동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엄홍찬 스마트그린빌리지 대표는 “에너지산업 분야 선도적인 기업으로 상호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위클리비즈] 크리스마스 핫플 백화점 말고 ‘여기 어때?'
- 현대제철, 후판 이어 中·日열연강판 ‘반덤핑’ 제소
-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확정…“삼성도 곧”
- 대형건설사 내년 분양 ‘꽁꽁’…“불황에 수요 줄어”
- 한화, ‘아워홈’ 인수 검토…급식사업 재진출 하나
- 카카오,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 20∼35% 주주 환원
- 두산모빌리티이노,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성장 가속화"
- 두산테스나, 자회사 엔지온 흡수 합병…"영업 경쟁력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2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3'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4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5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6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7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8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9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10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