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7월1일자 행정직 인사…501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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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21 17:10:52
수정 2023-06-21 17:10:52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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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특성·직무능력 등 적재적소 배치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7월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인사 규모는 승진 58명(4급 2명·6급 36명·7급 13명·8급 7명), 전보 320명(4급 1명·5급 20명·6급 95명·7급 138명·8급 59명·9급 4명), 신규임용 8명 등 총 501명이다.
이번 인사는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하도록 업무의 특성·직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를 원칙으로 했다.
먼저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안홍일 서기관(현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이 전보 발령됐다. 남원교육문화회관장에는 박수진 재무과 사무관을 정책기획·조정 담당에 이상곤 사무관은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 공무원 전보는 본인 희망지역과 업무의 특성·직무능력·희망지·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유능한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신규임용 공무원 발령은 신규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정기인사는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인사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능력을 갖춘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학생중심 미래교육’ ,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 을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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