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맞춤형 여행 상품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3-06-29 09:36:40
수정 2023-06-29 09:36:40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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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은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마리나베이 서킷에서 진행되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글로벌 자동차 경주대회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지난 해 대회는 역대 최다 관중인 30만여 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취향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 관람권을 포함한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먼저, 인터파크는 싱가포르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레이스 경기 티켓 1일권과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을 포함해 경기 관람과 도심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약 시 웰컴 브런치와 칠리 크랩 디너 등을 제공한다. 출발일은 오는 9월 14일이다.
트리플은 F1 그랑프리 일정에 맞춘 항공권과 경기장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구성된 여행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선착순 2%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유여행을 원할 시 숙소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F1 싱가포르 경기 티켓은 공식판매처를 통해 최저가로 제공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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