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2023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식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3-07-05 15:28:33
수정 2023-07-05 15:28:33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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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정우택 국회부의장,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 여자바둑리그 세계랭킹 1위 최정 프로 등이 참석했다.
한국여자바둑리그는 2015년 출범한 지역연고제를 표방하는 프로기전이다.
이번 리그에는 8개의 지역 연고팀이 참가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정규리그· 포스트시즌이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든 경기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될 계획이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많은 분들이 기사들의 흥미진진한 대국으로 바둑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여성바둑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바둑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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