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협업조직 ‘BNi’, 강남 엑설런트 챕터 ‘BCD’ 성료

비즈니스 협업조직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코리아 강남 엑설런트 챕터(의장 권영만)는 약 120여 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콜라보데이(BCD)’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현정 이벤트 메카 대표의 '엑설런트 모닝' 선언으로 개막된 이날 비즈니스 콜라보데이 행사는 홍현 티움 대표의 기획 및 신한기 저스트컴퍼니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히 조영빈 어니스톤 대표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상생직군과 썬샤인 교육' 강의는 참석자들에게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BNI 엑설런트 챕터의 권영만 의장 (원스톱플라워 대표)은 “국내 최대 비즈니스 전문가 모임인 BNI 엑설런트 챕터는 다른 사람들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가들이 참여해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5년에 설립된 BNI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다’는 철학 아래 스타트업에서 다국적 기업까지 다양한 사업가들이 서로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와주는 협업 플랫폼이다.
BNI 코리아는 총 66개의 챕터에 140여개 전문분야를 대표하는 2천여명의 기업 대표들이 활동 중이며, 이 가운데 강남 엑설런트 챕터는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즈니스 협업 조직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넥쏘 비용 지원 프로그램…할부금 유예·충전비 지원
- LG, 美 바이오 투자 가속화…투자액 5000만달러 넘어
- 한국형 '수요응답형 교통' 헝가리 적용…현대차 사업 참여
- 무보, LG화학 美 양극재 공장 건설에 10억달러 보증 지원
- "AI 데이터센터 시장, 5년간 연평균 28%씩 성장한다"
- '구글 지도반출' 한미 정상회담 후 결론…한 번 더 유보할 듯
- GV70, 글로벌 누적판매 30만대 돌파…제네시스 SUV 중 처음
- SK온, '미래기술원' 출범…차세대 기술 확보 본격 시동
- 폭염에 '금값'된 농산물…수박·토마토·배추 줄줄이 인상
- 배터리 3사, 美ESS 생산 본격화…'현지화' 속도 올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 넥쏘 비용 지원 프로그램…할부금 유예·충전비 지원
- 2"상법 추가 개정시, 이사 7명 중 최대주주 몫 최대 3명 그쳐"
- 3LG, 美 바이오 투자 가속화…투자액 5000만달러 넘어
- 4한국형 '수요응답형 교통' 헝가리 적용…현대차 사업 참여
- 5무보, LG화학 美 양극재 공장 건설에 10억달러 보증 지원
- 6국민은행, 'KB희망금융센터' 연내 신설…"취약계층 재기 지원"
- 7이철우 경북도지사 "허위 기반 수사 강력 반박...공무원 적극행정 흔들림 없어야"
- 8"AI 데이터센터 시장, 5년간 연평균 28%씩 성장한다"
- 9'구글 지도반출' 한미 정상회담 후 결론…한 번 더 유보할 듯
- 10GV70, 글로벌 누적판매 30만대 돌파…제네시스 SUV 중 처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