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협업조직 ‘BNi’, 강남 엑설런트 챕터 ‘BCD’ 성료

비즈니스 협업조직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코리아 강남 엑설런트 챕터(의장 권영만)는 약 120여 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콜라보데이(BCD)’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현정 이벤트 메카 대표의 '엑설런트 모닝' 선언으로 개막된 이날 비즈니스 콜라보데이 행사는 홍현 티움 대표의 기획 및 신한기 저스트컴퍼니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히 조영빈 어니스톤 대표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상생직군과 썬샤인 교육' 강의는 참석자들에게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BNI 엑설런트 챕터의 권영만 의장 (원스톱플라워 대표)은 “국내 최대 비즈니스 전문가 모임인 BNI 엑설런트 챕터는 다른 사람들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가들이 참여해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5년에 설립된 BNI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다’는 철학 아래 스타트업에서 다국적 기업까지 다양한 사업가들이 서로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와주는 협업 플랫폼이다.
BNI 코리아는 총 66개의 챕터에 140여개 전문분야를 대표하는 2천여명의 기업 대표들이 활동 중이며, 이 가운데 강남 엑설런트 챕터는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즈니스 협업 조직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