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 14일 공개 입찰 진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은 오는 14일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조성되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의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찰은 내정가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며, 분양사무실 현장에서 진행된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는 2개 동, 전용면적 32~43㎡ 총 31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1동 12호실이, 부출입구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2동 19호실이 구성된다.
예정 입찰 내정가는 주출입구 1층 전용 32㎡ 기준 2억 4,000만원대(vat포함)부터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분양조건도 눈길을 끈다. 최근 불안정한 금리와 위축된 투자심리를 감안해 계약금 10%, 중도금10%, 잔금 80%를 적용했다.
이 상가는 대규모 주거수요와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갖췄다. 먼저 총 1,103세대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에는 약 5,000여 세대의 주거수요가 확보돼 있다. 특히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전 세대가 전용 84㎡~100㎡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구매력 있는 유효수요의 유입이 예상된다는 점이 시선을 끈다.
또한 주변에는 상업지역과 주상복합 등이 예정되어 있어 이와 연계된 신흥상권을 형성하는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인근에는 초·고교 부지가 계획돼 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왕배산3호공원(조성중)과 신리천 수변공원(조성중)이 자리해 이를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된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는 대로변 입지에 조성되는 전 호실 1층 구성의 스트레이트 상업시설로 구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아파트 역시 높은 인기 속에서 단기간 완판되며 입지 및 상품성이 이미 검증된 만큼, 상가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의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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