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수출입 기업 대상 'NH 외국환 아카데미'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3-07-12 15:36:10
수정 2023-07-12 15:36:10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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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2023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은 NH 외국환아카데미는 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의와 기업체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출입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이날 강연은 △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 △급변하는 시대, 기업·조직에서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수출입 기업 고객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수출입 기업의 외환 업무 동반자로서 고객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환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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