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플랫폼 '스윗', 업무 자동화 'Swit 오토메이션' 출시

스윗테크놀로지스 (대표 이주환)가 업무의 자동화를 돕는 노코드 자동화 솔루션 ‘Swit 오토메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유기적 연동을 제공하는 ‘Swit’은 태스크 기반의 협업과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의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앱 통합 플랫폼(SIP) 환경을 구축해 고객 스스로 산업분야나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각자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글로벌 워크OS이다.
이번 ‘Swit 오토메이션’은 내부 기능들 뿐만 아니라 연동되는 수많은 외부 앱들을 포함해 채팅, 업무관리, 세일즈, 이메일, 일정 및 문서관리 등의 업무들을 노코드로 자동화 할 수 있으며, 최대 11개의 자동화 단계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3의 CRM 앱과 연동해 세일즈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해당 CRM앱에서 생성 되고 ‘Swit’의 앱에서 공유돼 팀원과 수평∙수직적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자동화 구성이 가능하다.
이주환 스윗테크놀로지스 대표는 “하반기에는 자동화를 위한 앱들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고객이 직접 개발자 환경에서 자동화 앱을 붙여 나가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며 “’Swit’은 오토메이션과 AI기술을 결합해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직원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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