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호우피해지원 성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3-07-19 11:38:02
수정 2023-07-19 11:38:02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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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호우피해지원 성금 2억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호우피해지원 성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1억 원)와 서울시회(5,000만 원), 광주‧전남도회(2,000만 원), 경기도회(2,000만 원), 부산시회(500만 원), 대전‧세종‧충남도회(500만 원), 인천시회(200만 원), 충북도회(200만 원), 대구시회(100만 원), 울산⸱경남도회(100만 원), 경북도회(100만 원), 강원도회(100만 원), 전북도회(100만 원), 제주도회(100만 원) 등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했다.
정원주 협회장은 "사상초유의 집중호우 피해로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전국의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호우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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