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中 여행 재개 맞아 ‘백두산’ 직접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23-07-24 09:29:41
수정 2023-07-24 09:29:41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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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나투어는 중국 여행 정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송미선 대표이사가 중국 백두산을 직접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를 포함해 방기영 중국 북경 법인장 등 중국 실무진들로 구성된 답사단이 고객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백두산’ 패키지 상품을 점검했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는 직접 실무진과 답사단을 꾸려 여행 상품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하나팩 2.0’을 적용해 호텔, 일정, 현지 식사 등 전면적인 여행상품의 변화가 있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북파코스를 따라 백두산 천지까지 트레킹하는 일정으로 장백폭포, 온천지대, 소천지, 녹연담 등 자연 관광지와 현지 식사와 호텔 숙박까지 고객들이 여행하는 일정 그대로를 체험했다.
이날 답사단으로 참여했던 송미선 대표이사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달라진 ‘하나팩 2.0’을 몸소 체험해 봄으로써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중국 상품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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