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기업 지원 신규 협약
전국
입력 2023-08-08 17:34:59
수정 2023-08-08 17:34:59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8일 수성동 본점에서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입기업을 위한 수출신용보증(매입/포괄매입) 및 수입보험(글로벌공급망) 보증(보험)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신용보증’은 수출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은행이 수출기업의 수출채권을 매입해 미리 현금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제도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DGB대구은행은 수출신용보증상품 및 수입보험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금융권 최대 혜택을 진행해 최초 2회 한도로 1000만원 범위 내에서 납부할 보증(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보증한도가 30만불 이하인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의 경우 납부할 보증료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본 협약을 통해 수출 기업들의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들을 위한 특화상품 및 서비스 등을 개발하여, 수출입기업을 위한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