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토리지, CJ대한통운 협업 택배 내일도착보장 ‘오네서비스’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8-13 08:43:00
수정 2023-08-13 08:43:00
정의준 기자
0개
풀필먼트 전문기업 ㈜아이스토리지는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택배 내일도착보장서비스 ‘오네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토리지는 풀필먼트 전문 물류기업으로 설립 2년만에 글로박스의 ‘우수물류센터’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오늘발송’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론칭했다.
‘오네서비스’는 CJ대한통운에서 진행하는 택배 내일도착보장서비스로 출고 다음날 도착을 보장해주며, 도착되지 않을 경우 일정금액의 택배비를 배상해 준다. 또한 일요배송서비스 ‘일요일오네’, 익일 오전 7시 이전 도학하는 새벽배송서비스 ‘새벽에오네’, 다일배송 서비스 ‘오늘오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토리지는 내일도착보장서비스 ‘내일꼭오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 다양한 ‘오네서비스’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