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오는 21일 1순위 청약 돌입

현대건설이 광주 북구 신용동 일원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가 오는 2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가구 규모로 이중 2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를 비롯해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휴식 공간 등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한 것이 장점으로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4Bay 맞통풍 구조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실내 환기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또한 전용면적 74㎡와 84㎡ 전 주택형의 경우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며,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활용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04㎡A와 135㎡는 대형 면적 수요를 반영한 평면 설계를 적용해 희소가치를 극대화했다.
특히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빠른 입주가 가능해 주변 여건을 확인하기 수월하고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8월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8일이다. 정당 계약은 9월 11일부터 13일 3일간 이뤄진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형의 경우 추첨제가 적용되며,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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