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3 을지연습…국민 생활 안정 목표
전국
입력 2023-08-19 08:40:30
수정 2023-08-19 08:40:30
이인호 기자
0개
실제 훈련 등 전시 상황 대비한 국가총력전 진행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국가비상 대비 테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등 비상사태 발생에도 정부 기능을 유지하고, 국민 생활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 연습으로 전북교육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모든 공무원이 참여한다.
올해는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연습, 도상연습 및 실제 훈련 등 전시 상황에 대비한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진행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비상소집에 응소한 후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실제 상황 조치 연습으로 국가비상사태에도 지속적인 교육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전북교육청만의 수준 높은 비상 대비 테세 구축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전북교육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해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계명문화대, 지역 교육기관 유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대성에너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 영남대 박선주 교수, 한국자원식물학회 제25대 회장 선출
-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국회통과
- 기장군, 관내 공중화장실 '음성 인식 양방향비상벨' 설치 확대
- 부산도시공사,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시민 위한 새 광장으로”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액체부두...업무협약
- 보훈공단, 원주시 보훈회관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사업설명회’ 개최
- 강원랜드, 제2카지노 영업장 본격 조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