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 빛가람 당원협의회 발대식

[나주=주남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지역위원회 빛가람 당원협의회 발대식이 지난 25일 개최됐다.

이날 나주시 빛가람동 당원협의회 발대식은 민주당의 권리당원 지역모임으로는 전국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철수 청년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등 민주당 권리당원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송대성, 양홍규씨가 당원협의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장미나, 정현, 이권씨가 사무국장으로서 임명장을 받았다.

신정훈 의원은 "모든 당원분들의 그동안의 헌신적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빛가람 당원협의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빛가람 당원협의회는 당원들의 조직과 정책, 민원, 문화 등 일상적 정당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 총선과 대선 등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한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