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추석연휴 맞아 사이판 상품 라인업 확대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사이판 노선 전세기 추가 좌석 확보를 통해 사이판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제주항공과 다음달 27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10항 차, 총 700석의 전세기 계약을 체결해 추석 황금연휴 추가 좌석을 확보했다.
본격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의 모두투어 사이판 예약률은 전년 동기간 대비 370%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추가 전세기 좌석을 바탕으로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비롯해 △가족여행, △커플여행, △가성비 vs 가심비, △자유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막바지 모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다음달 7일 G마켓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이판 PIC 수페리어 4일/5일' 상품을 선보인다.
사이판을 대표하는 PIC(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에 숙박하고 골드 카드로 전 일정 호텔식을 즐길 수 있으며 40여 가지의 액티비티와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특전으로 아일랜드 관광을 비롯해 마나가하 섬 관광과 모두투어 단독 별빛 크루즈를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성인 2명 + 아동 2명' 예약 단체에는 출발일과 관계없이 디럭스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추석 전세기 상품 예약자에게는 24시간 렌터카 이용권을 제공하고 결제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방송 종료 직전에 추첨을 통해 250만 원 상당의 LG 안마의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