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유보통합추진협의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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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8-31 08:36:58
수정 2023-08-31 08:36:58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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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보육 교사 통합 위해 마련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본격적인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에 앞서 ‘전북유보통합추진 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 교사와 보육 교사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도부터 시행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30일 김숙 교육국장(전북유보통합추진 협의회 단장)을 중심으로 유아교육과 보육 관계자인 교수,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유보통합추진 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보통합의 방향을 공유하고,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유아교육 관계자, 전북도, 보육관계자와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유보통합선도교육청에 선정해 9월부터 본격적인 유보통합선도교육청 운영을 앞두고 어린이집 유아 급식비 지원, 온·오프라인 교사 연수를 추진 중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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