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국내 누적 판매 7만대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9-01 09:47:03
수정 2023-09-01 09:47:03
박세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국내 누적 판매 7만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국내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온 티구안은 올해 7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7만 220대를 기록했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을 대표하는 모델로 출시 이후 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22차례 등극했으며, 2020년에는 연간 판매량 1만대 이상 기록했다.
티구안은 독일 엔지니어링이 빚어낸 탄탄한 주행 성능에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따라 티구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5인승, 7인승 모델 및 파워트레인을 다양화해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고 고객 대상으로 현금 구매 시에는 10.5%,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최대 1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감동공장, AI로 제작 시간 40% 단축…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 속도
- 마드라스체크, 액션파워와 MOU 체결…"AI 음성인식 기술 협업"
- 진에어, 임직원 자녀 초청 '안전 체험' 실시
- 중진공, FITI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해외 시험인증 부담 던다
- 벤처기업 66.8%, 차기 정부의 벤처 정책에 기대
- LG CNS, 신한은행에 챗GPT 기반 기업용 AI 서비스 구축
- 한국앤컴퍼니, 1분기 영업익 1269억…전년비 1.1%↑
- 이마트, 1분기 영업익 1593억 ‘깜짝 실적’…“8년 만 최대”
- 매드업, 고객사 확장·기술 경쟁력 강화 위한 핵심 인재 확보
- 마크로헤지코리아, 데이터 분석 기반 투자 전략 발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