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3년 신입행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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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11 15:10:17
수정 2023-09-11 15:10:17
김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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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18일까지 광주은행 홈페이지 통해 원서접수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은행이 2023년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11일부터 18일까지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30여명이며, 모집 분야는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과 초급행원(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으로 나눠진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공채 방식으로 지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NCS, 일반상식, 인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중견행원에 대해 지역인재, 일반인재, 통계·수학, 디지털·IT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초급행원에 대해서는 디지털·IT 분야를 모집한다.
이중 지역인재 및 디지털·IT 부문은 광주·전남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고, 일반인재 부문은 출신학교 지역을 구분하지 않는다. 통계·수학 부문은 관련 학과 전공자 대상으로 지역인재와 일반인재를 구분하여 채용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여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을 직접 만나 채용정보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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